유구 맛집 탐방 유나인버거조인트

햄버거가 매우 귀여워요!

오늘은 유구에 유나인버거조인트에 가봤어요. 유나인버거조인트를 가게 된 이유는 제 옆에 있는 동료가 이 집 햄버거가 굉장히 맛있다고 소개하였어요. 유구에서 햄버거를 처음 먹어보는 입장으로 맛을 평가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한번 남길게요.

오리가 매우 만족하는 표정으로 당황스럽게 저를 쳐다보고 바라보네요 ㅋㅋ;
위 이모티콘과 같이 만족할 거 같은 표정으로, 유나인버거조인트로 향하였어요. 위치는 유구 시장 근처에 있더라고요!

어? 갑자기 이모티콘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네요. 아! 시장 근처라서 길 찾기 어려울 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저도 위 이모티콘과 마찬가지로 시장 근처라서 길 찾기가 매우 복잡할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생각보다 찾기 쉬웠어요.

신고할 준비

일행 중 한 명이 햄버거를 기다리다가 버티지 못하고 핸드폰으로 유나인버거조인트 햄버거 집을 신고를 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햄버거가 나오기 전까지 제가 그 친구를 진정시키고 혼내주었어요. 그 친구가 울어가지고 좀 당황하였네요.

가계 내부

가계 내부 모습이에요 깔끔하고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앉기 좋아요. 주변에 볼 경치도 좋으니, 직접 오셔서 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햄버거 먹기 딱 좋았어요.

햄버거 등장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햄버거가 마침내 도착하였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세트가 4000원 더 비싸긴 한데, 기왕 먹을 거 세트로 주문하였어요. 함께 온 일행이 햄버거가 도착해 매우 기뻐하였어요. 저보다 빨리 먼저 햄버거부터 집어서 한입을 하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영수증 등장

청구된 가격이에요. 21800원이나 청구가 되었는데 음식의 질이 좋았는지 한번 평가를 해볼게요.

다먹은 햄버거

우선 저희는 매우 야무지게 오리지널 치즈버거 세트를 다 먹었어요. 맛은 매우 괜찮고 무조건 찾아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첫 입에 딱 먹었을 때 치즈와 패티의 조화가 매우 환상적이었습니다. 먹고 눈물이 났습니다. 세트로 콜라와 감튀를 딱 시키니 적당히 배부른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대충 햄버거 첫 입 감자튀김에다가 케첩 찍어서 한입 콜라 한입에 캬!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같이 온 일행도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또 오자고 하더군요 ㅎㅎ 나중에는 새로운 세트메뉴를 시켜 먹어봐야겠네요.

이제 가장 중요한 평점을 남기겠습니다. 10점 만점에 9.2점 드리겠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유구 유나인버거조인트로 찾아오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시장길 25-1로 오시면 됩니다. 영업은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니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인기가 많아서 못 먹을 수도 있으니 좀 주의하고 빨리 오셔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