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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및 개념정리/서버

캐시 이론정리 write Through, write Back

who you 2023. 1. 6. 10:35

오늘은 write Through와 Write Back에 관한 이론을 한 번 알아볼 것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인용을 하여

이 게시물을 작성하였다. 요약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write Back은 write-Behind라고도 불린다.

 

해당 사진은 Write-Through와 Write-Back를 구분해서 나타낸다. 아래 사진을 참고한다.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아래 이론을 살펴보고 사진을 다시 보게 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캐시 이미지

 

> Write Through란?

우선 CPU가 주기억장치 또는 디스크로 데이터를 기입하고자 할 때 그 데이터는 먼저 캐시로 기입된다.

이때 데이터가 캐시 됨과 동시에 메모리에도 모두 저장된다. 즉 동시에 캐시와 메모리 모두 update와 같이 수행하는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장점: 캐시와 메모리에 업데이트를 같이 하여,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단점: 속도가 느린 장치에 데이터를 기록할 때, CPU 대기시간을 요구해서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 Write Back이란?

Data를 쓸 때 메모리에 쓰지 않고 캐시만 업데이트해 버리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필요할 때 장치에 기록하는 방법이다.

 

장점: Write Through보다 빠르다는 점이 존재한다. 성능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는다.

 

단점은 속도가 빠른 대신에 캐시와 메모리의 값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Inconsistency(불일치)라고 한다. 디바이스를 컨트롤할 때도 Write  back을 쓰게 되면 디바이스 값을 써야 하는데, 캐시에만 쓰고 디바이스에 값을 안 넘기는 경우가 생긴다.

 

오늘은 Write Back이랑 Write Through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다. 정리한 내용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 Write-Through 이론을 통해 AWS console로 구현을 해 볼 것이다. 이 블로그를 보는 독자님들도 Write-Back이나 Write-Through 이론을 보고 실제로 한번 구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상으로 정리는 모두 끝마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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